KIA의 새 외국인 투수 펠릭스 디아즈(28)가 국내 첫 실전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아즈는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구위를 점검했다. 9명의 타자를 맞아 44개의 공을 던졌고 3피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을 찍었고 평균 구속은 143km을 유지했다. 이로써 디아즈는 예정대로 이날 1군에 합류한 후 내일(12일)부터 우리 히어로즈와 목동구장에서 경기를 벌이고 있는 선수단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아즈는 이번 주말 SK와의 3연전에서 중간 투수로 데뷔전을 가진 후 다음주부터 KIA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letmeout@osen.co.kr . . . . . 디아즈-KIA 타이거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