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의 부상으로 독일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14일(한국시간) 요아힘 뢰프 독일 감독은 언론과 인터뷰서 "포돌스키가 무릎 연골에 심각한 부상을 당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선 기다려 보겠지만 출전하게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로 2008 B조에 속한 독일 대표팀은 첫 경기였던 폴란드 전서 포돌스키가 2골을 몰아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와 2차전서는 포돌스키가 1골을 득점했지만 1-2로 패하며 8강 진출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그리고 현재 독일 대표팀은 포돌스키를 비롯해 필립 람, 마르셀 얀센 등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부상을 당해 오스트리아와 경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얀센은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 람도 발등부상을 당해 오스트리아전 출장 여부가 불확실하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