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새로운 가족 만난 해찬이
OSEN 기자
발행 2008.06.15 09: 48

Mnet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아기천사 해찬이가 다섯 남자 품을 떠나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 14일 오전 11시 3개월간 해찬이의 위탁부 역할을 맡아왔던 다섯 남자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해찬이를 입양 보냈다. 해찬이의 입양가정은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방송 중반부터 해찬이의 입양의사를 전해왔던 가족으로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신중한 입양 절차를 거쳐 해찬이의 가족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해찬이의 위탁부 역할을 맡으며 3개월 간 함께해 온 다섯 남자는 “참 잘된 일인데 막상 보내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맏형 고세원은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점점 밝아지던 모습과 하루하루 달리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해찬이 덕분에 행복했다” “전처럼 매일 함께할 수는 없겠지만 끝까지 해찬이의 삼촌들로 남아 응원하겠다”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해찬이의 입양날짜가 공개된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게시판에는 “다섯 남자의 품보다 더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해맑게 웃고 있을 해찬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해진다” “부모님께 많은 사랑 받으며 훌륭한 사람이 되라”등 해찬이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또 “혈연보다 진한 가슴으로 낳은 사랑을 실천해준 해찬이의 부모님 대단합니다”며 해찬이의 입양가정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 입양의 새로운 시각과 희망을 제시한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아기천사 해찬이의 ‘사랑의 가족 찾기’ 임무를 완성하면서 마지막 회와 하이라이트를 남겨두고 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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