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77회로 10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MBC 창사 46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이산’ 스페셜에서 대수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MBC월화드라마 ‘이산’ 스페셜 방송이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10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은 만큼 제작진은 특별한 종영을 준비했다. 스페셜 방송 ‘대수, 이산을 말하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산(이서진 분)이 아닌 대수(이종수 분)가 주인공이다. 송연(한지민 분)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애절함을 선사했던 이종수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배우와 스태프들의 현장 뒷이야기, 배우들이 뽑은 가장 감동 어린 장면 등을 공개한다. 조선시대 왕실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드라마인 만큼 현실정치와 비슷했던 부분을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드라마 속 영조와 정조의 모습은 우리가 현실에서 바라는 이상적인 지도자상이었다는 평과 함께 이병훈 감독에게 직접 관련 에피소드에 관한 설명을 들어본다. 이 밖에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감초 연기자와 가장 감동적인 장면, 생생한 고생담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