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고준희, ‘인터뷰 게임’ 진행자 발탁…생애 첫 MC
OSEN 기자
발행 2008.06.20 11: 52

탤런트 김지석(27)과 고준희(23)가 SBS '진실게임' 후속으로 방송되는 '인터뷰 게임'의 진행자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생애 첫 MC다.
지난 3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바 있는 ‘인터뷰 게임’은 시청자가 직접 가족, 친구 등을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차마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의사소통의 부재로 오해가 남았던 상황들에 대해 인터넷과 휴대폰이 아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는 20일 통화에서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는 측면에서 기존 MC들을 기용하고 싶지 않았다. 내용에 승부수를 띄우고 싶었고,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성격상 배우를 MC로 기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석 씨는 기본적으로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이고, 고준희 씨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캐스팅한 계기를 전했다.
두 사람 이외에도 배우 금보라와 개그맨 염경환이 패널로 출연, 진행을 도와주며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김지석은 "교양 프로그램이라 느낌이 더 좋다"며 "평소 상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맡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고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게임'은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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