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패밀리, 개그 기부로 문화 나눔 실천
OSEN 기자
발행 2008.06.23 16: 21

개그맨들이 유료 공연장을 떠나 문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전국 투어에 나섰다. 박준형, 정종철 등 갈갈이패밀리 소속 개그맨들은 지난 5월 ‘개그프렌즈’를 발족한 뒤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희망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며 개그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개그프렌즈팀은 연예인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일회성 후원금 기부나 자원봉사와는 달리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전국 복지 시설의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웃음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를 기획한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과 CJ홈쇼핑이 운영하고 있는 ‘또바기 인형극단’ 출연진 전원이 뮤지컬, 연기 등의 재능을 기부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어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또바기 인형극단’은 2003년 3월 창단 이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찾아가는 나눔 인형극’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재단은 실종 및 유괴 예방을 위해 서울 등 13개 시도에서 13개 인형극단을 운영 중이다. 이 역시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정종철, 박준형, 박휘순, 이종훈 등 갈갈이 패밀리 소속 개그맨 역시 뜻을 모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mir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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