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 ‘오포졸’ 합류, ‘웃음은 내가 책임진다’
OSEN 기자
발행 2008.06.25 10: 03

조선시대 치안을 담당하는 관아에서 벌어지는 재미있고 황당한 일들을 통해 이 시대를 풍자하는 OBS 퓨전사극 시트콤‘오포졸’에 개그맨 박성호(34)가 합류했다. 박성호는 고을에 나타난 신통 방통한 점쟁이 역할로 고을 사람들을 현혹해 큰 돈을 벌고자 하지만 결국 오포졸(오지명 분)에 덜미가 잡히는 역할을 맡는다. ‘오포졸’은 또 개그맨들의 카메오 출연이 이어져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달인'에 나오는 류담은 현재 왕으로 출연중이고, 개그맨 고혜성(교주 역할), 변기수(장돌배기 역할), 김상태(바람잡이), 연기자 한태희(암행어사 역할) 등도 ‘오포졸’의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샘은 조선땅에 최초로 온 외국인 네덜란드 상인 하멜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샘은 연기 중에 한국말을 너무 잘해 NG가 나자 "저 이젠 한국말이 더 편해요"라며 익살을 떨기도 했다. 국내 최초 퓨전사극 시트콤 ‘오포졸’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O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