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드린 6~7억 전부 사기 당해
OSEN 기자
발행 2008.06.26 00: 36

가수 전진(28)이 신화 1집 활동 때 부터 모아온 돈을 전부 사기 당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전진은 자신과 관련된 선입견과 고민을 털어놨다.
전진은 1집 때부터 번 돈을 전부 아버지에게 드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런데 효심에서 시작한 일이 뜻하지 않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왔다.
전진은 “아버지에게 1집 때부터 번 돈을 전부 드렸다. 아버지가 그 돈으로 가게를 하나 마련 하셨는데 그만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6~7억 가량 됐는데 전부 사기를 당했다. 아버지가 정말 미안하다며 면목이 없다고 말하셨다. 그게 정말 더 싫었다. 난 아직 젊고 돈도 다시 벌면 되는 것인데 아버지가 그렇게 미안해 하시는 게 더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연을 들은 강호동은 “최고의 인기를 거두고 있는 가수가 집이 없다니...” 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대신 했다.
이날 전진은 공황장애가 심했지만 한 가지 목표에 매진하면서 많이 완화 됐다며 그 목표는 바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아버지와 함께 짓는 것’이라고 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