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우비’ 료헤이, 전속 계약 맺고 본격 연기 활동
OSEN 기자
발행 2008.06.26 09: 15

일본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오타니 료헤이(28)가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맺고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나선다.
료헤이는 2003년 던킨 도너츠 광고 모델로 주목 받았지만 매니지먼트사와 계약 하지 않고 주로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에 박시연, 김지호, 김호진, 박재정 등이 소속된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연기 활동에 주력한다.
료헤이는 모델 일을 하면서 MBC ‘소울메이트’, 최근 방송한 SBS ‘도쿄, 여우비’ 등에 간간이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변신을 준비했다. 한국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켜 한국어 연기가 가능한 단계까지 이르렀다.
료헤이는 한국 활동이 시작되면 일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모델 시절부터 꾸준히 일본에서 제의가 들어왔지만 “한국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후 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미뤄 왔다.
료헤이는 “한국말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연기에서도 부족함 없도록 발음을 가다듬고 있다. 특이한 외국계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그냥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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