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재난영화 '해운대'에 합류 결정
OSEN 기자
발행 2008.06.28 07: 50

SBS 사극 ‘일지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이준기(26)가 ‘해운대’(윤제균 감독, 두사부필름 제작)에 합류했다. 이준기는 ‘해운대’에서 해운대 미포 선착장 상가번영회 회장인 최만식(설경구 분)의 동생으로 해양 구조대 소속 구조대원 최형식 역에 캐스팅됐다. 이준기는 극중에서 해운대에 갑자기 불어 닥친 쓰나미로 위험에 처한 시민들과 피서객들의 생명을 구한다. ‘해운대’는 순 제작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재난영화다. 일찌감치 하지원과 설경구가 캐스팅에 낙점됐다. ‘해운대’는 8월경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해운대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은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퍼펙트 스톰’ ‘투모로우’ 등으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CG회사인 폴리곤 엔터테인먼트의 한스 불릭이 CG를 담당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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