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천추태후’ 채시라 동생으로 사극 도전
OSEN 기자
발행 2008.06.30 07: 56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자들이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애(26) 역시 새 드라마 출연이 임박했다. 신애는 ‘대왕세종’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손영목 극본, 신창석 연출)에서 채시라(천추태후 역) 여동생 황보설을 연기한다. ‘천추태후’는 고려를 꿈꾸던 여걸 천추태후의 생을 그린 드라마로 채시라가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캐스팅됐고 김석훈이 천추태후의 유일한 연인이었던 김치양을 연기한다. 이 밖에도 김호진 최재성 양금석 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신애가 연기할 황보설은 천추태후와 성종의 여동생이며 후일의 헌정왕후이자 현종의 어머니다. 해맑고 밝은 성품으로 어려서부터 언니인 황보수(후에 천추태후가 됨)와 오빠인 성종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마음 속의 연인 안종 욱을 짝사랑하지만 경종의 4번째 부인이 돼 경종이 죽은 후 안종 욱의 아이를 낳다 요절한다. 아름답지만 기구하고 슬픈 운명의 소유자다. 신애는 ‘천추태후’로 사극에 처음 도전하며 지난 주 의상 피팅을 마친 상태다. 2004년 ‘장미의 전쟁’ 이후 4년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며 2005년 영화 ‘괴담’ 이후 3년 만에 연기 복귀다. 한편 ‘천추태후’는 7월 중순부터 중국 등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에 들어가며 10월 초 첫방송 예정이다. mir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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