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클럽', 유일한 30%대 '독주체제'
OSEN 기자
발행 2008.06.30 09: 18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6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조사한 주간 시청률 순위에 따르면 '조강지처클럽'은 평균 시청률 32.6%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 0.1% 하락한 수치지만 현재 30%대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2위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는 26.6%를 보였으며 뒤이어 KBS 1TV '너는 내 운명'이 24.7%로 3위를 기록했다. SBS '행복합니다'가 24.0%의 시청률을 보였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KBS 2TV ‘해피 선데이’가 17.4%, MBC '무한도전’이 16.9%,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우리 결혼했어요'가 16.6%의 시청률을 차례로 보였다. 이 같이 ‘조강지처 클럽’이 인기를 끄는 데에는 동 시간대 여성시청자들을 흡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과 최근 '복수'라는 소재가 더해진 것으로 비춰진다. 주말 안방극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강지처 클럽'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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