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제작에 들어간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의 고사 및 기자 간담회가 2일 오후 포항시 파인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현세 작가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고 윤태영 박성민 박정학 송아영 등이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 드라마는 현재 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아역 분량을 촬영하고 있어 고사를 포항에서 지내게 됐다. 연기자로 변신하는 최익성이 윤태영 등 배우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최익성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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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7.02 1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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