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4부작 미니시리즈 '일지매'에 정일우, 윤진서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 '일지매'는 1975년 일간스포츠에 처음으로 연재되면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더욱이 정일우, 윤진서를 주연으로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뢰 감독은 '궁'을 통해 윤은혜, 주지훈 등 신인들을 발굴해 스타로 성장시킨 바 있으며 이번에는 정일우와 윤진서를 타깃으로 삼았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내사랑'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신예 스타로 떠오른 정일우와 영화 '올드보이',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충무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윤진서가 황인뢰 감독의 지휘 하에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그동안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윤진서는 첫 TV 드라마 출연작인 '일지매'를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1월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일지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승기는 대만, 일본 등의 장기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한 스케줄 조율 과정에서 의견이 엇갈려 제작진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출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