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에서 쿵푸와 축구를 연결시킨 주성치가 올 여름에는 쿵푸에 라크로스를 결합한 영화 ‘소림소녀’로 돌아왔다. 코믹 액션 ‘소림소녀’는 중국 대륙을 장악한 코미디의 제왕 주성치(기획)와 일본 열도를 열광시킨 ‘춤추는 대수사선’의 감독 모토히로 가츠유키(연출)가 만나 탄생됐다. 두 사람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소녀가 소림권을 전파한다’는 스토리를 기본으로 소림권을 전파할 매개체로 라크로스를 택했다. ‘소림소녀’에서 열혈 쿵푸 소녀 린은 크로스라는 명칭의 라켓을 이용해서 마치 창이나 곤봉을 사용해 쿵푸를 하는 것처럼 자유자재로 공을 다룬다. 하늘 높이 점프해 공을 땅으로 내리꽂거나 다리 사이로 패스 또는 공으로 학교 선물의 시계탑을 박살내는 초강력 쿵푸 소녀의 면모를 과시한다. ‘소림소녀’는 절대 무공의 소림 권법을 전파하겠다는 꿈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쿵푸 소녀 린(시바사키 쿠우)과 소림권을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과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