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풀햄 23일 친선경기,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서
OSEN 기자
발행 2008.07.14 15: 48

부산 아이파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햄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안정환과 설기현의 대결로 부각되고 있는 부산과 풀햄의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의 홈 구장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풀햄은 경기일 이틀 전인 오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호텔, 경기장 정보, 거리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적응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경기 전 연예인축구단 ‘프렌즈’팀의 팬 사인회가 열리고, 곧이어 부산시청 팀을 상대로 한 친선경기가 전•후반 각각 15분씩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인기그룹인 ‘슈퍼주니어’가 하프타임에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축구팬들 뿐만 아니라 소녀 팬들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부산의 이정석 사무국장은 "잉글랜드 명문 구단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터치라인석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생생하게 체험하시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승12무18패 승점 36점으로 17위에 머무른 풀햄은 힘겹게 리그 잔류에 성공했으며 오는 2008~2009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번 방한을 통해 선수들을 테스트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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