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9월 컴백 앞두고 댄스 무대 재연
OSEN 기자
발행 2008.08.13 11: 06

1990년대 중반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인기 그룹 룰라가 전성기 때의 댄스 무대를 재연했다. 그 동안 개별 활동 외에는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룰라의 이번 방송 출연은 슈퍼주니어와 함께 MBC 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를 진행하게 된 고영욱을 지원하기 위해 뭉친 것. 오랜만에 버라이어티 나들이에 나선 룰라는 ‘날개 잃은 천사’, ‘연인’ 등 히트곡에 맞춰 ‘허벅지춤’과 ‘튕겨춤’을 추며 주위의 열광적 반응을 얻었다. 룰라의 카리스마 리더인 이상민도 고영욱과 함께 90년대 댄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후배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제작진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룰라의 무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특히 신동은 이상민과 고영욱과 함께한 댄스 배틀로 채리나로부터 ‘댄스신동’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이날 룰라 멤버들은 과거 혼성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이상민은 김지현에게 약간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민은 또 “고영욱이 과거 룰라시절 ‘여자연예인 번호수집가’라고 불릴 정도로 번호를 많이 알고 있었고 그 중에는 20살 연상의 여자 연예인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날 녹화분은 14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에서 방송되며, 룰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9월 컴백앨범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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