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크 음악의 대표주자 박학기가 6년 반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박학기는 최근 디지털 싱글 ‘비타민’을 발표했다. 이는 2002년 발표한 ‘REMINISCE(OLD&NEW) 이후 무려 6년 반 만이며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녹슬지 않는 솜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비타민’은 박학기의 예쁜 자녀들 (박정연, 박승연)이 피처링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수록곡 ‘좋아해, 사랑해’는 기존 포크음악에 모던함을 가미한 사운드로 맑고 투명한 멜로디가 매력이다. 박학기 소속관계자는 “이번 앨범으로 박학기 특유의 섬세함과 멜로딕함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자극적이고 획일화된 현 가요 시장에 오히려 신선함과 함께 진정한 ‘포크의 반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학기는 1990년대 초반 포크음악 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며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아름다운 세상’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miru@osen.co.kr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