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어린이 야구교실 성황리 마쳐
OSEN 기자
발행 2008.08.20 21: 18

SK 와이번스가 15일과 20일 문학구장에서 양일간 실시한 '2008 어린이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어린이 교실은 지난 8일 접수를 시작한지 8분만에 마감되면서 야구의 인기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1기당 40명씩 총 8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이번 야구교실은 제춘모, 이한진, 김성현 등 선수들로부터 스트레칭에서부터 캐치볼 및 송구, 타격, 수비 같은 다양한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컨트롤 마법사, 나도 홈런왕 같은 이벤트와 미니게임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시상과 함께 기념 티셔츠, 구단 로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미니게임을 마친 후 어린이들은 락커룸에 위치한 선수 샤워장을 이용하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20일 야구교실에 홍일점으로 참여한 정송희(인주초교 3학년) 양은 "박경완 선수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게 됐는데 엄마가 신청해서 오늘 올 수 있었다"며 "선수들로부터 직접 야구를 배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SK는 앞으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야구 교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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