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웨딩 프로는 가라, 실제 일반인들의 리얼 웨딩 버라이어티쇼가 온다
OSEN 기자
발행 2008.10.16 08: 58

단순한 동거나 가상 웨딩 프로그램이 아닌 ‘결혼’을 목표로 하는 일반인들의 결혼 버라이티쇼가 제작된다. MBC 에브리원은 15일 개국 1주년을 맞아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결혼을 위해 10주간 합숙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젝트 ‘퍼펙트 브라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퍼펙트 브라이드’는 이미 이태리와 터키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로 성공을 거둔 리얼리티 쇼로 MBC 에브리원이 방송을 위해 포맷을 도입했다. 15명의 신부후보가 10명의 신랑후보와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10주간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완벽한 신부가 되어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한 번은 신부 후보들이 예비 시어머니를 탈락시키고, 한 번은 예비 시어머니들이 신부들을 탈락 시켜가면서 진행되며, 최고의 신랑 신부로 선발되었을 경우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신랑과 신부에게 각각 3천만 원씩이 주어진다.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만약 최고의 신랑과 신부가 결혼을 원할 경우에는 신혼여행을 비롯, 혼수 일체도 지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영 당시 우리나라 지상파 60~70%과 맞먹는 시청률을 거둔 리얼리티 포맷”이라며 “‘퍼펙트 브라이드’가 결혼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리얼 웨딩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며 내달 15일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출연 신청을 하면 된다. ‘퍼펙트 브라이드’는 총 40회로 제작,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편성될 예정이다. yu@osen.co.kr ‘퍼펙트 브라이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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