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스 트리뷰트 앨범 참여할 한국 가수는 누구?
OSEN 기자
발행 2008.10.19 09: 59

미국의 남매 그룹 카펜터스의 리처드 카펜터가 지난 10월 15일 일본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할 그룹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리처드 카펜터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외국특파원협회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시간 가량 기자 회견을 가졌다. 기자 회견에는 약 100여개사의 취재진 및 일본의 대표 프로듀서 타치카와 나오키 등이 참석했다. 리처드는 향후 일본을 거점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할 것을 발표했다. NHK 특집 프로그램 방송 및 인터뷰에 참석한 후 19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이날 62세 생일을 맞이한 리처드는 내년 가을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고무로 테츠야를 비롯해 비틀즈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인 줄리안 레논 등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카펜터스의 트리뷰트 앨범 '카펜터스 어라운드 더 월드'(Carpenters Around The World) 및 내년 12월, 리처드 본인의 솔로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해 2010년 월드 투어를 하는 등 세계적 규모로 전개될 프로젝트의 개요를 밝혔다. 특히 트리뷰트 앨범 'Carpenters Around The World'에는 베트남의 국민가수 미린, 인도네시아의 리자 등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가수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표명하고 있다. 한국 및 중국에서도 이미 유명 가수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중남미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 앨범에 한국 대표로 누가 참여해 세계 정상급 가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카펜터스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서 1946년 10월 15일 태어난 리처드와 1950년 3월 2일 태어난 카렌(작고) 남매로 구성된 듀엣이다. 69년 데모 테입이 A&M 레코드 창립자인 허브 앨버트(Herb Alpert)에 의해 발탁돼 같은 해 11월 싱글 '티켓 투 라이드'(Ticket To Ride)로 데뷔 했다. 70년에 발매한 '클로스 투 유'(Close to You)로 4주간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는 히트를 거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happy@osen.co.kr H2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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