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키가 돌아온다고?". 라파엘 베니테스(48) 리버풀 감독이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밀 헤스키(30)의 팀 복귀설에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최근 소속팀 위건과 잉글랜드 대표팀을 오가며 공격의 핵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헤스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위건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리고 헤스키의 새로운 행선지로는 전 소속팀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공격진의 보강을 위해 헤스키의 복귀를 절실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헤스키 또한 지난 18일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리버풀 이적에 불만은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리버풀에 호의적인 반응을 드러내 복귀 가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베니테스 감독은 헤스키의 복귀설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이날 헤스키의 소속팀 위건과 맞대결을 펼쳤던 베니테스 감독은 "다른 팀 선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것이 내 원칙"이라며 헤스키의 복귀에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stylelom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