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테베스 내보낼 생각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8.10.20 08: 00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카를로스 테베스(24)의 이적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언론들은 테베스가 맨유를 떠나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퍼거슨 감독은 "테베스와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그도 자신이 있어야 할 팀을 잘 알고 있다"고 잘라말했다. 20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퍼거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테베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겠다"며 "테베스가 맨유에 남아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테베스는 현재 맨유와 2년 임대계약을 맺고 있는 상황. 올 시즌 후 계약 기간이 끝나면 맨유는 테베스를 붙잡으려 하고 있다. 테베스의 완전 이적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퍼거슨 감독은 "테베스는 팀에 활력을 주는 선수다. 그가 맨유에 머물 것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맨유는 지난 19일 웨스트브롬위치와 경기서 테베스가 빠진 가운데 4-0 완승을 거뒀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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