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야구 중계 덕에 시청률 급상승
OSEN 기자
발행 2008.10.24 09: 34

SBS 월화드라마 ‘바람의 화원’(이은영 극본, 장태유 연출)이 야구 중계 덕에 ‘바람의 나라’를 제치고 시청률 급상승의 기쁨을 맛봤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바람의 화원’은 전국 기준 시청률 1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영분인 13.5%에서 3.1%가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시청률 상승에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TV ‘바람의 나라’ 가 ‘2008 플레이오프 두산 대 삼성’ 경기 생중계로 50분 정도 늦춰진 시간에 방송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바람의 나라’는 15.6%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앞서 방송된 경기 생중계는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는 18.8%를 기록, 여전히 수목극 선두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바람의 화원’에서는 김홍도(박신양 분)가 대금을 연주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yu@osen.co.kr 와이앤에스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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