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1박2일' 촬영은 아직도 두렵다"
OSEN 기자
발행 2008.11.02 12: 07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중인 김C가 ‘1박 2일’이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털어놨다.
김C는 10월 31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진행된 ‘1박 2일’ 현장공개에서 “나는 내 자신을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 오면 서툴다”며 예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박 2일’에서 김C는 예능인답지 않은 모습 그대로 자신의 캐릭터를 각인시켰다. 하지만 2007년 10월 첫 촬영에 나선 이후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마하는 김C에게서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씨는 “예능인을 잘 몰라서 편견도 있었고 안 좋은 생각도 가지고 있었다. ‘1박 2일’ 하면서 늦둥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요즘 음악 하는 친구들과 만나 예능이야기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자세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여기서 1위하는 건 다 이유 있다”고 전했다.
이어 “5명의 프로 사이에서 1명만 신인인 것 같다. 모든 것이 고맙다. 외부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번 큰 문제가 있었다. 대부분 제작진이 ‘이렇게 하라’면 따라가기 마련이지만 다들 상의해 좋은 결과를 봤다. 모두 함께 의논하는 분위기가 좋다”고 덧붙였다.
김C는 뜨거운 감자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월 28일 방송된 ‘1박 2일’에 첫 출연해 예능 늦둥이 계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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