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스타맥스 제작)에 출연중인 배우 장서희(36)가 중국팬들의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서희는 지난 3일부터 첫 방송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가장 현모양처였다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가장 무서운 팜므파탈로 변신하는 은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현재 ‘아내의 유혹’ 홈페이지에는 ID loveseohee08인 팬이 ‘장서희 중국사랑회로부터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10월 26일부터 지금까지 중국팬들이 보낸 응원의 글을 올려놓고 있다. 내용에는 “스토리가 재미있어요. 기대합니다” “서희공주님의 새 드라마가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희님이 더 예뻐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등이 중국어와 함께 올려져있다. 장서희의 중국팬클럽인 ‘장서희 중국사랑회’는 지난 2002년 드라마 ‘인어아가씨’때부터 생겼다. 이때부터 장서희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게시판을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놓을 뿐만 아니라 팬클럽 게시판에는 한국 내 장서희 기사는 중국어로 번역해서 올려놓고 있다. 장서희가 중국에서 드라마 ‘경자풍운’ 을 촬영할 때도 직접 찾아가 열렬한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장서희는 “중국팬분들이 일부러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찾아오셔서 응원글까지 남겨놓으니까 무척 힘이 난다”며 “이번에도 정말 좋은 연기로 먼 곳에서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