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30)이 교도관으로 변신한다. 윤계상은 최근 영화 ‘집행자(들)’(최진호 감독, 활동사진 제작)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집행자(들)’은 사형 집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교도관들의 처절한 고뇌와 아픔을 담는다. 한편으로 사형제도에 대한 첨예한 논란도 함께 고민하게 하는 영화다. 윤계상은 극중에서 신입 교도관 오재경 역할을 맡았다. 오재경은 극 초반 교도관에 대한 청운의 꿈을 안고 교도관 일을 시작했지만 사형집행의 일을 치르고 난 후부터 겉잡을 수 없는 자괴감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윤계상은 올해 2월에 개봉한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김하늘과 멜로 연기를 펼쳤다. 4월에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차가운 매력을 가진 호스트 승우 역할로 분해 하정우와 열연했다. ‘집행자(들)’은 현재 캐스팅 막바지 단계이며 마무리 되는대로 촬영에 돌입한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