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 과감한 노출로 영화 빛냈다
OSEN 기자
발행 2008.12.20 11: 27

톱스타들의 노출이 영화를 빛내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노출 연기로 인물과 극의 감정을 지극히 살리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쌍화점’의 조인성, ‘해피엔드’의 전도연,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 ‘색, 계’의 양조위 등이다. ‘쌍화점’의 조인성 조인성은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신체 조건, 전작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 시대의 아이콘이다. 그가 2년 만에 컴백한 작품 ‘쌍화점’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왕을 섬겨야 하는 운명과 개인적인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호위무사 홍림으로 분한 그는 격정적인 정사신을 통해서 죄의식 쾌감 고통 등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며 한 차원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해피엔드’의 전도연 전도연이 한국영화계의 대표 여배우로 도약하는데 분기점이 된 작품은 ‘해피엔드’일 것이다. ‘접속’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작품을 통해 수줍고 귀여운 여인의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전도연은 ‘해피엔드’에서 전라노출도 불사하며 불륜에 빠진 여인을 리얼하게 소화해냈고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았다. 당시 상대역으로 출연한 주진모 역시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베드신을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 데뷔작 ‘오아시스’로 베니스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비롯해서 각종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던 문소리. 그녀는 자신에게 들어온 수많은 작품을 뒤로 하고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파격적인 노출이 포함된 ‘바람난 가족’을 선택했다. 당시 문소리는 전라의 노출과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지만 관객들은 그녀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색, 계’의 양조위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선한 남자의 대명사 양조위. 그가 이안 감독의 ‘색, 계’에서 실연 논란이 제기 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정사신을 연출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누구도 믿지 못하는 차갑고 외로운 남자의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며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양조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신예 탕웨이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적나라한 섹스신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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