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구의 변화량이 크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괌에서의 개인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 온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젊은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0)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앞두고 공인구 적응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26일자 는 "괌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다나카가 일본 무대와는 다른 WBC 공인구 적응에 대해 '적응력에는 별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2007시즌 11승을 거두며 구단 역사 상 첫 신인왕으로 우뚝 섰던 다나카는 올시즌 보직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등판과 베이징 올림픽 참가 등 난항을 겪으면서도 9승(2완봉) 7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3.49를 기록하며 이와쿠마 히사시(27)와 함께 라쿠텐 투수진을 이끌었다. 26일 구단을 통해 프로 리그에 비해 마찰력이 떨어지는 동시에 다소 작은 공인구를 받게 될 다나카는 "별 문제는 없다. 원래 변화구가 잘 휘어지는 편이라 공인구 적응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farinelli@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