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6시 50분에서 밤 10시로 시간대 이동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 시간변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청률이 2배로 껑충 뛰어 오르며 금요일 밤 새로운 시청률 강자로 우뚝 섰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 TV)은 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만에 4.5% 포인트 상승했고 시간대 변경 전보다 약 2배 높은 시청률이다. ‘섹션TV’는 MBC 가을 개편을 맞아 11월 21일 시간대를 변경했다. 기존 7%대를 유지했던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한 것은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 변경 이후다. 시청률 상승세를 타더니 10%대로 진입했다. 같은 시간 방송되는 KBS 2TV ‘VJ 특공대’가 기록한 14.7%의 수치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8.8%를 기록, 경쟁에서 뒤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섹션TV’에서는 2008 행운의 스타로 서인영, 전진이 뽑혔다는 것과 김명민, 정혜영, 송윤아 등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