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울지마’ 오승현, 부상 딛고 촬영장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8.12.30 10: 53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 중인 오승현이 낙마사고 후 9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오승현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29일 있었던 세트 및 야외촬영을 무사히 소화하며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해 한동안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그녀는 극중에서도 낙마사고 후 부상으로 팔을 다쳤다는 설정으로 드라마 속에 등장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승현이 촬영을 재개하려는 의지가 워낙 강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현은 지난 20일 말을 타는 촬영을 하던 중 선로를 이탈한 말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곧바로 접합수술을 한 뒤 조금씩 차도를 보이며 안정을 찾아갔다.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오승현은 약혼자 영민(이정진 분)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혼란에 빠진 서영으로 분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극 초반 유난히 많았던 감정신을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던 중 낙마사고를 당해 연기자 본인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서영은 ‘사랑해 울지마’에서 파혼한 전 약혼자와 잦은 만남을 갖고 있는 미수(이유리 분)와의 관계를 의심하며 삼각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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