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로부터 프리에이전트(FA)로 풀린 우완 투수 가와카미 겐신(33)이 이번 주 중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6일자 일본 스포츠전문지 는 가와카미가 갈 미국 구단은 5개 정도로 좁혀진 상태로 오는 10일 정도에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와카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가와카미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비롯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에인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5개 구단이다. 당초 애틀랜타는 뉴욕 메츠와 함께 가와카미 영입전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날 미국 지역지는 여전히 가와카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썼다. 이에 아침 일찍 나고야 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와카미는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