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김민종-정혜영, 애절한 러브스토리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9.01.06 10: 26

고우영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의 김민종-정혜영 커플이 운명으로 인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민종이 맡은 포도청 수사관 구자명은 평생 동안 일지매의 생모 백매(정혜영 분)만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항상 백매와 그녀의 아들인 일지매의 안위를 걱정하고 보살피고자 했던 해바라기 사랑을 20년 동안 간직하는 캐릭터다.
구자명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백매는 아름다운 용모와 맑은 심성을 가진 여인으로 일찍이 당한 농락과 관기 생활이 남자를 경멸하고 불신하게 만들어 구자명의 순정을 알면서도 오랜 세월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련의 인물이다.
정혜영은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실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종 역시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과 뛰어난 수사관으로서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오랜만에 선보인다.
정일우, 윤진서, 김민종, 정혜영의 열연을 펼칠 ‘돌아온 일지매’는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의 이야기를 그리며 ‘종합병원2’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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