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소비자 고발’은 장동민 유세윤 아이디어”
OSEN 기자
발행 2009.01.07 01: 30

개그맨 황현희(29)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소비자 고발’ 코너 탄생 배경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황현희는 “‘소비자 고발’은 사실 장동민과 유세윤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 아이디어가 신발에서 쓰레기가 발견된다는 내용이었는데 내가 하면 대박이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마침 동민이가 감을 잡지 못했고, 내가 봐도 막막했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결국 PD로부터 코너를 해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동민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동민은 계속 감을 잡지 못했고 결국 내가 동민이 형은 빼 주면 안 되겠느냐는 말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나는 잘 안 맞더라”며 이 같은 사실에 동의를 표했다. 황현희는 “우리가 원래 주인”이라는 두 사람에게 "내가 맡았기 때문에 ‘소비자 고발’이 뜰 수 있었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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