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2년 연속 두산 주장에 선임
OSEN 기자
발행 2009.01.12 17: 27

해외 진출을 시도했다 잔류를 선언한 두산 김동주(33)가 2년 연속 팀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두산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문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협의, 김동주가 평소 엄격하면서도 의리있는 행동으로 지난 시즌 선수단을 잘 이끌었다고 판단해 올해도 주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이어 세번째 주장 완장을 찬 김동주는 "지난해 주장으로서 팀이 준우승해 많이 아쉬웠고, 배운 점도 많았다"며 "올해는 더 노력해서 마지막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또 "팀의 고참급 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갔는데 그 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도록 팀 분위기도 항상 좋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letmeout@osen.co.kr 두산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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