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 ‘리틀FC서울’이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빈 소년합창단’과 신년 친선경기를 갖는다. FC서울은 오는 14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축구장에서 벌어지는 이번 친선경기는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빈 소년합창단의 제안으로 전격 이뤄졌다. 리틀FC서울은 세계적인 소년합창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빈 소년합창단과 함께 공을 차며 우정을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라고 판단, 흔쾌히 친선경기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다. 이번 우정 대결에서 리틀FC서울은 4, 5, 6학년이 주축인 ‘리틀PRO반’이 나서게 되며 빈 소년합창단은 단원 24명중 축구에 관심이 많은 오스트리아, 호주, 일본 국적의 학생들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친선경기를 마친 빈 소년합창단은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내한공연에 리틀FC서울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축구로 맺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