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완패 충격' 스콜라리, "선수 영입은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9.01.13 09: 30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첼시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선수 영입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첼시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08~2009 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서 0-3으로 완패했다. 선두 진입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서 패함으로써 리그 2위 첼시(승점 42)는 두 경기를 덜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1)에 바짝 추격당하게 됐다. 이날 스콜라리 감독은 패배에 크게 충격을 받았는지 많은 변화를 통해 팀을 개선하겠다고 밝혀 겨울 이적시장서 선수 영입을 추진하려는 듯한 인상을 줬다. 그러나 스콜라리 감독은 13일 영국 언론에 보도된 인터뷰서 "더이상 선수 영입은 없다"며 "지금 팀을 변화시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가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은 자주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현재는 필요하지 않다"며 "지금 선수들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다"고 말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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