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했던 이다해가 13일 40회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에덴의 동쪽’에서 민혜린 역을 맡았던 이다해는 13일 방송에서 2년 간 미국 워싱턴 특파원을 떠나는 설정으로 극 중 하차했다. 민혜린은 이동욱(연정훈 분)과 마지막으로 만난 자리에서 “한국을 생각하면 그래도 이동욱 검사가 제일 그리울 거야”라며 이뤄 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욱와 명훈(박해진 분)의 뒤바뀐 운명을 알게 된 오윤희(나연희 분)가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춘희(이미숙 분)를 찾아가 사죄하고, 춘희 역시 계속되는 신가네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을 품으며 흥미롭게 전개됐다. 한편 드라마에서 하차한 이다해 이후 그룹 슈가 출신의 황정음이 검사의 딸로 변신해 동욱과 애정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황정음이 '에덴의 동쪽'에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다음 주 방송분 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극 중 이동욱의 새로운 연인으로 출연하며 두 사람은 결혼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