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 멤버 하주연, 김은정(23)이 쥬얼리s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쥬얼리의 언니들, 박정아-서인영 만큼 인지도를 올리는 게 목표라며 각오가 대단하다. 쥬얼리s는 20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씨엠씨 파크 제 1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기자들과 만났다. 언니들이 없어 부담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그 만큼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기회가 많은 것 같아 좋은 면도 있는 것 같다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요즘 가요계는 그야말로 소녀시대, 카라와 같은 걸스그룹의 전성시대다. 이 가운데 당당히 도전장을 내미는 만큼 이들을 능가할 만한 자신들만의 매력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 같은 물음에 쥬얼리s는 "자신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꺄르륵 웃었다. 이어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같은 친구들이 우리보다 더 어리고 우리보다 예쁘고 귀엽고 발랄할 수는 있지만 우리도 나름대로 그들만큼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또 그 동안 쥬얼리로 활동했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많은 기대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쥬얼리s의 비장의 춤은 바로 '고양이춤''고무줄춤'이다. 과연 쥬얼리s가 추는 이 춤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쥬얼리s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데이트'로 대학생이 좋아하는 남자와 첫 데이트를 하러가는 설레는 마음을 풋풋하게 담았다. 쥬얼리s는 설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데이트'는 28일 온, 오프라인 동시에 공개된다. happy@osen.co.kr 윤민호 기자y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