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범호(28)가 2008년 연봉 2억 1000만 원보다 1억 2000만 원(57.1%)이 인상된 3억 3000만 원에 2009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이범호는 지난 시즌 125경기에 출장, 2할7푼6리의 타율에 120안타 19홈런을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이범호는 "나를 인정해 주고 자존심을 세워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올 시즌 최선을 다해 팀의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