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날 줄 모르는 불황과 경기침체 속에 간판을 내리는 개인 사업장들이 늘고 있다. 수입을 내기는커녕 매달 들어가는 유지비 등으로 적자를 내기 때문인데, 그로 인해 창업붐이 주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때 활발한 인터넷 보급과 온라인 게임의 호황으로 우후죽순 생겨났던 PC방들도 불황을 비켜가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가정에서도 인터넷을 쉽게 즐기게 되면서 문을 닫는 PC방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려운 이 시기를 해쳐나갈 돌파구는 바로 차별화된 경쟁력에 있다고 보고 전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곳들도 늘고 있다. PC방의 최대 경쟁력은 뭐니 뭐니해도 컴퓨터의 사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사양이 떨어지다 보니 손님 수가 줄어들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최근에는 고성능의 컴퓨터를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품질이 보장된 A/S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PC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높이고 사업주의 유지비는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온다. (주)리스피씨 이희동 대표이사는 “고사양의 성능을 요구하는 리니지2, 와우에 이은 아이온 등이 출시되면서 컴퓨터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발매되는 게임에 적합한 사양의 컴퓨터를 매번 구매하는 것은 비용적으로 부담감이 아주 크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최신 성능을 갖춘 PC를 렌탈해주는 리스피씨의 인기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