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은 꿈이 없다. 막연하고, 아련하며, 가능성을 꿈꾸지 않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많이 본다. 사실 아이들에게 좋은 꿈을 심어주고, 잘 세운 기준에 따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꿈을 꾸는 학생, 꿈을 이루는 학생”의 모토를 가지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현재의 모습이 아닌 가능성을 바라보며, 그들의 미래를 함께 꿈꾸는 학교_중국 남개대학 부속중고등학교를 소개한다.
중국학교의 통제와 관리로부터 자유롭게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국제학교
남개대학 부속 중고등학교는 60년 전통의 천진 43중학에서 남개대학 부속중고등학교와 합병하여 그 명칭과 소속이 남개대학 부속중고등학교로 바뀌고 2007년 한국부가 운영되기 시작했다. 중국학교의 통제와 관리를 받는 국제학교와는 달리 중국 학교 내에서 독자적인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어 더욱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 남개대학 부속중학교(이하 남개부중)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학습에는 거리적 공간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곳 남개부중에서는 이러한 학생들과의 거리를 최대한 좁히는 밀착 관리를 통해 학생들을 돌보고 있다. 이것은 비단 학습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모든 생활과 여가에 까지 이루어진다.
부모를 대신하는 ‘실제적 역할자’로서 학생들 관리하여 성공유학 가능
자녀를 유학 보내고, 외국에서 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학습적인 성취도 이지만, 아이들의 전반적인 생활전체를 어떻게 얼마나 밀착하여 관리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많은 유학생들이 유학에 실패하고, 한국에서 비춰지는 유학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느낀 박주현교장과 김명숙 이사는,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학습의 흥미유발과, 학생들의 관리, 그러한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친밀한 관계, 부모를 대신하는 실제적 역할들을 연구, 비전으로 삼고 학교를 설립,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개부중 한국부는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학교로서, QT와 채플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가 얼마나 사랑 받고 있으며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실상 아이들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선생님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까지도 알고 있는 선생님들을 믿고, 함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사격을 해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욱 큰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박주현교장은, 이어 아이들을 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현교장은 "성적이 학생들을 '학업'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라면, 다른 모습들을 통해 모범생과 말썽꾸러기를 뛰어 넘어 그들의 잠재적 재능을 기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한다.
“어이, 딸들~!” 하고 부르면 “아빠” 하고 반갑게 달려드는 아이들이 감사하다는 박주현 교장은 아이들이 교장실을 마음대로 들락거리는 것이 즐겁다. 수업시간에도 10분마다 교실을 둘러보며 자는 아이들을 깨우고,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의 수업태도를 일일이 지켜보는 그의 열정덕분에 아이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방치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의 수업태도를 일일이 지켜보는 아빠 같은 교장선생님
아픈 곳을 만져주고, 직접 약을 발라주고, 아이들을 안아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아빠 같은 교장선생님이라는 자랑을 늘어놓는 김명숙 이사 역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못지않음을 알 수 있었다. 덧붙여, “유학이라는 상황에서 한계에 부딪히고, 스스로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느낄 때, 조금 더 인내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거야.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기다려주는 여러분이 되어준다면,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게. 열심히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고 학생들에게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남개부중은 2009년 1월 5일부터 중국어와 입시예비 연수반을 개설해 놓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위기의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여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비를 인하할 계획이다.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지만 이럴 때 일수록 바른 교육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열어주고 믿어주는 아이들이 고맙고 앞으로도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학업과 생활에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하는 박주현교장과 교사들-그들의 사랑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입학상담) 한국사무소 : 031-705-1201 www.isnan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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