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곰TV를 통해 생중계 된 앤디(28)의 생일파티 ‘해피 버스데이 투 앤디’(HAPPY BIRTHDAY TO ANDY)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신인그룹 점퍼(JUMPER)의 멤버 로키가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앤디를 ‘대장님’으로 부른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MC를 맡은 개그맨 한현민이 로키에게 평소 프로듀서인 앤디를 어떻게 부르냐고 묻자 로키는 “사장님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선생님은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고 싫어해 친근하게 대장님으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시간 채팅에 "앤대장 파이팅!""앤서방에서 앤대장으로""막내 앤디가 앤대장?"이라며 대장이라는 호칭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앤디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충격을 받은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방송차 해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앤디의 옆좌석에 배정된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앤디 옆좌석에 앉기를 어려워하며 우물쭈물하고 서있어서 편하게 앉으라고 하자 그 후배가 "네, 선생님"이라고 대답하며 앉았다는 것이다. 앤디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그 멤버와 나이 차이가 10년도 더 나더라고 말하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멕시코 등 10여개국에서 팬 180명이 소수정예로 현장에 참여한 이날 팬미팅에서 앤디는 팬들로부터 수화로 준비한 생일 축하곡과 생일을 기념해 백혈병에 걸린 다섯살 어린이의 수술을 후원한 후원증 등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아 기뻐했고 팬들과 직접 이심전심, 빙고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로키는 '앤디 대장'에게 팬 여러분들과 자신의 마음을 담아 부른다며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열창했다. 이날 곰TV 뮤직 채널 ‘쇼미더뮤직’을 통해 생중계된 앤디 생일파티는 총 관람 인원이 11만 3533명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5000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앤디는 정규 2집 녹음과 함께 최근 프로듀서로 나선 신인 남성 듀오 점퍼의 데뷔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