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절친노트’(박승민 연출)가 KBS 2TV ‘사랑과 전쟁’이 결방된 틈을 타 금요일 밤 11시대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절친노트’는 1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3.6%으로 집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W’는 9.7%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고, 설을 맞아 ‘사랑과 전쟁’ 대신 방영된 KBS 2TV 특선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습니까’는 는 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말 파일럿으로 한차례 방송됐다 10월 31일부터 정규 편성된 ‘절친 노트’는 스타들의 관계 회복과 친분 쌓기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 이날 방송된 ‘절친노트’는 설을 맞아 ‘절친하우스’ 특집으로 마련됐다. 가수 혜은이의 남편인 배우 김동현이 출연해 영화 제작으로 40억 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배우 정찬과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김국진은 이날 “‘절친하우스’ 1회 방송분을 통해 만난 이완과 진짜 절친이 됐다. 평소에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며 “김태희가 아닌, 이완의 다른 친누나와 함께 밥을 먹은 적 있다. 김태희와 막상막하의 미모를 가지고 있더라”고 얘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절친노트’는 최근 빅뱅의 대성과 승리의 촬영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원더걸스의 유빈-소희가 출연한 것에 이어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절친 노트’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