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발목 부상으로 2개월 결장
OSEN 기자
발행 2009.01.29 16: 37

빠른 스피드와 놀라운 결정력을 겸비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마이클 오웬(30,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또 한 번의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장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포 오웬이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19분 만에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오웬은 헤딩 경합을 위해 점프를 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큰 부상을 입었고 짧게는 6주에서 8주 가량 재활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웬의 부상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5승 8무 10패를 기록하며 강등권과 불과 승점 2점 차이에 불과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오웬은 8골을 기록하는 등 유일한 희망에 가까웠다. 더군다나 뉴캐슬 뉴나이티드는 이날 미드필더 조이 바튼 또한 부상을 입으며 연이은 악재를 맞게 됐다. 오바페미 마르틴스, 마크 비두카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피터 로벤크란츠의 활약에 기대게 됐다. 조 키니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은 "오웬이 내일 정밀 검사를 받는다. 나쁜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른쪽 발목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바튼도 마찬가지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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