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해외전훈 참관단, 6일 출국
OSEN 기자
발행 2009.02.04 08: 32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 열혈 팬 27명으로 구성된 전훈 참관단이 2박 3일간의 '해외 전지훈련 무료참관 이벤트'를 위해 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특히 이번 전훈참관단 이벤트는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최초로 미아자키캠프로 가게 된 것이 특징. 이는 2007년부터 새로 이용하고 있는 캠프지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선수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것. 이번 참관단은 2008시즌 베어스데이와 플레이어스데이 등의 특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로 남성팬 15명, 여성팬 12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관단 멤버 중 최고령 팬은 55세(김갑순, 여)이고, 최연소 팬은 9세(박정민, 여). 이들은 6일 오전 8시까지 인천공항으로 집결, 쌤소나이트코리아가 협찬한 여행용 보조가방 등을 비롯한 각종 기념품을 지급 받은 후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 OZ 158편으로 일본 미야자키 공항으로 출국한다. 일본에 도착해 전지훈련지인 사이토 구장으로 이동, 선수단 훈련을 참관하며 선수단에게 열띤 응원과 성원을 보낸 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환영식을 비롯한 사인회, 포토타임을 갖는다. 특히 이날 저녁 시간에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만찬 및 오락시간이 예정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전망. 또한 선수단 휴식일인 둘째 날에는 선수들 10여명과 함께 고분 및 아꾸리관 소주 공장 및 아야현수교, 아야성 등 미야자키 현지 관광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요미우리 전지훈련 장소인 산마린 구장을 방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훈련을 견학한 후 미야자키 공항에서 OZ 157편으로 오후 7시 20분에 귀국한다. 한편, 두산은 이번 전훈 참가 이벤트에 들어가는 비용 일체를 부담하며, 참관단의 의견과 시즌 중 팬들의 여론을 수렴, '해외전훈 무료참관 이벤트'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2008년 전지훈련 참관단/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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