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4라운드 베스트상은 최태웅(삼성화재)과 밀라(한국도로공사)에게 돌아갔다.
최태웅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4라운드에 대한 베스트 투표에서 경기운영위원 5명, 심판위원 5명, 경기판독위원 4명 등 모두 14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10표를 얻어 김요한(LIG손해보험, 4표)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태웅은 날카로운 토스 웍으로 소속팀 삼성화재를 4라운드 전승으로 이끌었다. 최태웅은 개인기록에서도 4라운드 세트 부문 1위(세트당 14개)를 달리며 정규리그 전체 1위(세트당 13개)를 기록 중이다.
여자부 밀라는 8표를 받아 6표를 받은 김사니(KT&G)를 꺾고 베스트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밀라는 4라운드 1월 22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0득점으로 팀 3-2 승리를 이끌며 8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여기에 31일에는 36득점을 기록하며 2위 흥국생명까지 3-2로 격파했다.
밀라는 4라운드 득점 부문에서도 2위(113점)에 랭크됐으며, 정규리그 전체 득점부문에서도 1위 데라크루즈(GS칼텍스)에 1점 뒤진 412점으로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상금은 100만 원이며 시상식은 최태웅이 5일, 밀라가 8일 5라운드 첫 홈 경기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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