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F4 토크쇼, "멤버들 의견차로 사실상 힘들다“
OSEN 기자
발행 2009.02.06 17: 27

KBS에서 기획 중인 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 등 이른바 ‘F4'가 진행하는 토크쇼는 사실상 제작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멤버 중 한 명의 매니저는 6일 “4명이 함께하는 토크쇼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일부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일부는 당장 토크쇼 MC는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제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BS 예능팀에서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꽃보다 남자’ 주인공인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F4)를 주인공으로 한 토크쇼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있었지만 멤버간의 입장 차이로 당분간 제작이 힘들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 주인공인 F4는 오디션 단계부터 한 소속사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팀으로 활동하는 게 수월했다. 하지만 일본판,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각각 다른 매니지먼트 소속의 연기자들을 한 데 모아 활동하기 때문에 향후 계획이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F4 멤머 매니지먼트는 “사실상 4명이 함께 앨범을 내거나, 토크쇼를 진행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BS에서 진행해 온 토크쇼 역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힘들 것이라는 게 F4 멤버 소속 관계자들의 말이다. mir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