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공개 연인인 최동석 KBS 아나운서에게 받은 이벤트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박지윤은 오는 12일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준비된 SBS TV ‘연애시대’에 출연해 연인에게 받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지윤이 밝힌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두 사람이 처음 함께 맞이한 크리스마스에 받았던 선물 이벤트. 당시 장갑을 선물 받은 박지윤은 고마워하며 그 자리에서 착용했는데 손끝에 무언가가 걸렸다고 한다.
박지윤은 “손에 걸렸던 물건은 바로 반지였다”고 털어놓으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최동석 아나운서의 로맨틱한 면모에 모두 부러워했다는 후문.
이어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나 선물이 있냐’는 MC 강성연의 질문에 박지윤은 “무심한 성격이라서 발렌타인데이 선물조차 준비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최동석 아나운서가 내심 기대하는 눈치라서 무언가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선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로 "결혼1주년에 남편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밝혔다. 이선진에 따르면 남편은 자랑스럽게 ‘세상에 하나 뿐인 그림’이라며 선물했지만 지나치게 추상적인 그림이어서 의미는 해독 불가였다고.
이날 ‘연애시대’는 두 사람 이외에도 태진아, 카라의 한승연과 구하라, 이민우, 김정민 등이 출연해 스타들의 연애 카메라 결과를 선보인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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