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식 모델협회장, 19일 박사학위 취득
OSEN 기자
발행 2009.02.12 07: 49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이 19일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에서 ‘패션모델의 직무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국내 모델 출신 박사 1호가 된다. 대덕대학 모델과 교수이기도 한 양의식 회장은 박사논문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 모델의 직무를 분석해냈다. 논문에서 패션모델의 능력을 4개 군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34가지로 세분해 분석했다. 이 논문은 패션모델의 활동영역을 학문적으로 정립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의식 회장은 “성공하는 모델이 되기 위해 데뷔할 때는 물론 모델로 활동하면서 어떤 능력이 필요한 지 분석했다”며 “패션모델의 학문적 정립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 모델의 위상을 높이고, 모델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의식 회장은 한양대에서 ‘패션의 변천사에 따른 패션모델들의 시대적 특징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모델닷컴’ ‘모델전략’ ‘모델크레비즈’ 등의 책을 쓰기도 했다. 양 교수는 1984년 대덕대학(당시 충남경상전문대학) 2학년 때 도투락 아이스크림 TV CF 모델로 데뷔해 27년간 삼성물산 에스에스패션 빌트모아 신사복, 코오롱 맨스타, 기아자동차 등 150여 편의 CF에 출연했다. 한국모델협회의 회장으로 재임하며 2006 한국모델상시상식, 2007 한중일 모델상시상식, 2008 아시아 6개국이 참석한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 11개국이 참석한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을 치렀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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